대형 건설사들이 집단으로 서울시, 인천시 등 지자체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서울 구간 시공사들은 서울시를 상대
소송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4개사로 대형 건설사들이 단체로 간접비 보전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개 대형 건설사가 받지 못한 공공 공사 간접비는 총 2,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 건설사들이 집단으로 서울시, 인천시 등 지자체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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