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NH농협금융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농협은행의 역량을 수도권에 집중하고, 기업금융으로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해 10개 정도의 점포를 늘릴 계획"이라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채널 거래가 늘어나고 있어 무인점포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보험사 M&A와 관련해서는 "시장 여건을 검토해 보겠지만, 당분간은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