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은 한일의료기와 한솔, 광동의료기, 효성생활건강 등에서 생산한 11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7%인 20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미달하고, 이 중 18개는 감전과 화재위험이 있어 리콜을 권고하고 인증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또 이들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열선이 끊어진 곳에서 불꽃이 일어나기 때문이라며,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거나 접어서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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