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일본 제리아신약공업주식회사와 식물성변비약인 위드원엘에 대한 국내 판매, 마케팅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식물성 변비약인 위드원시리즈는 659억원 규모의 일본 식물성 변비약 시장에서 464억원의 매출을 기록, 연간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해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군입니다.
이 제품의 개발사인 일본 제리아신약은 연 매출액 495억엔, 우리 돈으로 6,633억
광동제약 이명희 홍보부장은 '위드원엘' 1포당 함량이 1.6g으로 국내 판매되고 있는 생약성분 변비약과 비교해 복용량을 대폭 줄임으로써 생약성분 변비약의 복용상 불편함을 개선한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