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해외점포의 당기순손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생명보험사 전체 해외점포의 당기순손실이 1,6
보험료 수익이 32.3% 증가했지만, 영업 기반 확대를 위한 사업비가 늘면서 생명보험업 점포에서 1,930만 달러의 순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금융투자업·부동산임대업 점포는 330만 달러의 당기순익을 거뒀습니다.
대한생명과 삼성생명, 교보생명은 5개 나라에서 8개 점포를 운영 중입니다.
생명보험사 해외점포의 당기순손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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