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달 국내 4만2천50대, 해외 19만8천407대 등 총 24만45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동월보다 내수는 8.8%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11.0% 늘면서 전체 판매 실적은 7.0% 증가했습니다.
국내 판매는 신차 레이와 모닝, K5, 스포티지R
반면 해외 판매는 국내생산 분 7.5%, 해외생산 분 15.6% 등 총 11.0% 증가해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습니다.
1분기 전체로는 국내 11만6천272대, 해외 57만5천419대 등 총 69만1천691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11.7%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