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금요일(6일)부터 봄 정기세일에 들어갑니다.
이번 세일은 오는 17일까지 일제히 진행되며, 백화점들은 사상 최대 규모의 상품 행사를 기획하는
롯데백화점은 영 패션 대표 브랜드 물량을 30억 원어치를 내놓으며, 전국 9개 점포에서 '청바지 초특가전'을, 수도권 7개 매장에서는 '봄맞이 구두 대전'을 엽니다.
또 현대백화점은 역대 최대 규모인 400억 원대 물량의 모피 할인전을 개최하며, 신세계백화점은 유명 란제리 브랜드 특집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