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기업은행이 새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오늘(1일)부터 방영한 새 TV광고에서는 원로 방송인 송해와 함께 8살 아역배우 김유빈이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대화를 주
기업은행은 "새 광고로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와 공감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업은행은 "'송해 광고'를 보고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기업은행을 찾은 고객이 152명이고 이들의 예금이 957억 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