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강북구와 성북구 지역 소외 주민을 돕기 위해 6억 8천만 원 가량의 '사랑의 선물'을 강북구청에 전달했습니다.
지원 물품은 강북구청에 4억 5천만 원(9,900여벌), 성북구청에 2억 3천만 원(3,100여벌) 상당의 자켓과 티셔츠 등 의류 제품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편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과 신발 등의 의류 증정 등 기업의 수익을 지역
2011년에는 성북구 독거노인 대상 쌀 1400포와 강북구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신발 2,600족과 장갑, 머플러 4,000개를 기증했습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지역 꿈나무 육성을 위한 강북구 꿈나무 키움 장학재단 설립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