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합니다.
신세계는 내일(30일) 본점과 내달 6일 강남점에 '신세계 앤 컴퍼니, 컨템포러리' 편집 매장을 열어 가로수길과 청담동
스튜디오K(홍혜진), 마누엘에기욤(황혜진), 모노크롬(하미향) 등 의류 브랜드와 진저백, 가이아 등 잡화, 액세서리 등 7개 브랜드가 들어섭니다.
또 티셔츠와 단품류는 5만~10만원대, 셔츠와 니트는 10만~20만원대에 판매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