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이 한국의 사계절 기후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텐트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을 새롭게 선보이며 한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습니다.
새 텐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계절 내내 캠핑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과 기호를 반영해 내놨습니다.
침실 기능을 하는 이너 텐트와 거실 공간의 스크린 타프가 합체된 2룸 텐트로 26.88㎡의 넓고 효율적인 사이즈가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
콜맨의 한국지사장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리처드 엘 길포일 사장은 한국 시장은 캠핑장 수가 약 300개, 규모는 약 3,000억원대인 '발전기' 단계라며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들을 출시하고 캠핑문화를 확산시켜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