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가 치간 세정기 '에어플로스(AirFloss)'를 출시했습니다.
미세분사기술로 치아 사이의 잔여 음식 찌꺼기나 플라그를 쉽고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한 스푼 이하의 물을 주입구에 넣은 다음, 치간에 대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세정해줍니다.
회사 관계자는 압축된 공기와 물방울을 미세 분사(초당 20m)하는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미세분사기술'로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사이를 강력하고도 부드럽게 세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또한, 한 스푼의 물로 60회 분사가 가능하여 60초 안에 빠르게 세정이 가능하고, 1회 충전으로 2주간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는 실제로 치실을 보유한 다수의 사용자들이 사용에 불편함이 있어 정기적인 치간 세정에 한계가 있다는 소비자 조사를 토대로 개발된 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효과적인 세정력에 중점을 두었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동칫솔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온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번 ‘필립스 소
최근에는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를 인정 받아 201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HX8111/02)은 필립스 직영 매장 및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는 1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