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채용한 실버사원 2,000명의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발대식에는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과 이지송 사장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관리소에 배치된 실버사
이지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버사원의 경험과 지혜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이 나눠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실버사원들은 지난 16일부터 8개월간 전국 657개 단지 51만여 호의 LH임대아파트에서 단지 내 시설물 안전·순회 점검 등 부족한 임대사업인력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