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감자 파종기를 맞아 불량 씨감자가 대량으로 유통돼 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국립종자원은 종자보증이 없거나 거짓 보증을 받은 씨감자가 농가에 보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27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판매를 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됩니다.
봄 감자 파종기를 맞아 불량 씨감자가 대량으로 유통돼 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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