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가계와 중소기업의 부채에 대해 금융감독원에 공동검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어제(22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우리 경제의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계와 중소기업 부채 문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같
한국은행은 이번 공동검사를 통해 신용이 낮은 대출자나 다중채무자 그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현황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12월 한은의 설립 목적으로 물가안정뿐 아니라 금융안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명기한 후 금감원에 공동검사를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