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라인에 대한 전문가 조사에서 근무 환경과 직업성 암 발병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안전보건 컨설팅사인 인바이론사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국제산업보건위원회 학술대회에서
이번 조사는 반도체 생산라인 근무환경과 안전성에 대한 사실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인바이론사가 주도하고 하버드대, 존스홉킨스대 등 산업보건 교수진이 자문단으로 참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온라인을 통해 보고서 전문을 공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