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5개 코스닥 상장사가 횡령·배임 등을 이유로 퇴출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작년에 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벌여 15개사를 상장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시장에 2009년 2월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가 도입된 이후 2009년 16개사, 2010년 28개사 등 최근 3년간 59개사가 상장 폐지됐습니다.
작년에 15개 코스닥 상장사가 횡령·배임 등을 이유로 퇴출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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