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도업체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부도업체 수는 94개로 지난
반면, 신설법인 수는 6천439개로 전달보다 400여 개가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방 건설업체 부도가 전달보다 15건 줄어 전체 부도업체 수가 줄었고, 은퇴한 50∼60대 베이비붐 세대들이 창업에 나서면서 신설법인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2월 부도업체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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