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위원장, 서민금융 현장방문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의 서민금융 현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의 실물 경기 부진을 예상해 저소득ㆍ저신용 서민층이 대출 등을 받을 때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미소금융중앙재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 지원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자가 동행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