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허일섭 회장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4회 바이오스펙트럼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제약·바이오산업을 소개하는 아시아계 저널이자 시장조사기관이며 2009년부터 이 분야에 기여한 기업인과 학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허 회장은 시장성이 낮아 연구개발이 잘 이뤄지지 않는 희귀의약품 개
허일섭 회장은 그동안 축적된 연구개발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계속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