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48개의 알뜰주유소가 추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6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의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를 주요한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운영 중인 385개의
박 장관은 공공부지 활용과 금융지원, 공급가격 인하 등 알뜰주유소를 늘리기 위한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청사와 공영주차장에 간이 주유소 설치가 가능하도록 법규를 개정해 설치·운영하겠다"며 "농협이 기존 주유소를 매입해 알뜰 주유소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