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토크쇼 형식의 독특한 채용설명회인 'CJ Healing City'를 열었습니다.
일방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강연 형태의 일반적 기업 채용설명회 틀에서 벗어나 취업준비생들과 입사 선배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채용설명회입니다.
CJ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지난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는 취업준비생 100명씩과 직원 패널 6명씩, 직원 멘토 20명씩이 참여하고 방송인 신영일씨, CJ그룹 사내방송 아나운서의 사회로 실제 방송 토크쇼처럼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쌍방향 소통'이라는 컨셉트에 맞게 지난 13일 오후 4시~5시까지 CJ그룹 페이스북(http:facebook.com/enjoyCJ)과 실시간TV서비스인 티빙(tiving)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미리 참석 신청을 못했거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들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