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부터 미용실을 중심으로 옥외가격 표시제를 시범 시행합니다.
정부는 전국 3~4개 지자체를 선정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개인서비스
옥외가격 표시제란 음식점과 미용실 등 개인서비스 업소의 외부에 가격표를 내걸어 소비자들이 밖에서도 가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정부는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전국에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지만, 서비스업종별 협회 등 압력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부가 다음 달부터 미용실을 중심으로 옥외가격 표시제를 시범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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