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연 6.07%였던 신규 신용대출 금리는 올해 1월 7.23%로 급등했습니다.
특히 일반신용대출은 연 8.16%까지 치솟아 연 8% 이하로는 은행 창구에서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처럼 대출 금리가 높아졌지만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를 이유로 예금 금리를 되려 깎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년 만기 정기예금과 은행채 금리는 올해 들어 각각 0.05%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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