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한국 플래그십스토어 재개장

구찌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구찌 서울 플래그십스토어'를 다시 열었습니다.
구찌는 서울 플래그십스토어 기존 매장을 14개월에 걸쳐 전면적인 개·보수공사를 하고 3000㎡ 규모로 재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장 3개 층 가운데 1층은 여성 핸드백과 향수, 2층은 여성 기성복과 아동복, 3층은 남성 코너입니다.
특히 구찌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 남성 고객을 겨냥해 남성 매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