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지주가 선정됐습니다.
영국계 스탠다드 차타드가 인수전에서 발을 뺀 뒤 전개된 하나금융-농협과 벌어진 3파전에서 신한지주는 가장 높은 가
하지만 신한지주의 인수추정가격은 7조2천억원이 넘어 이를 회수하는 데만 14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산업은행은 이달 말까지 신한지주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9월 한달간 상세실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매각조건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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