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베트남 호찌민시 근처에 스테인리스 신 냉연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연짝공단 안에 연간 생산량 1
준공식에 참석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해당 공장이 세계 최고의 최신식 설비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현지 수입 대체와 고용창출 등 베트남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베트남 현지법인인 포스코 VST(브이에스티)의 생산 규모는 연간 23만 5천 톤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