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지난 10년 동안 크게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중소기업 근로자 월 평균임금은 263만 8천 원, 대기업 근로자 평균임금은 월 417만 5천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상대임금 수준이 63% 정도로 200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지난 10년 동안 크게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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