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가 글로벌 자원개발 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조직 인사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광진공은 먼저 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해외 부문에서는 전략사업팀과 해외총괄팀을 신설했으며, 국내 부문에서는 국내총괄팀과 유통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51부서 30개 팀으로 통폐합했습니다.
이와 함께 팀장을 1급에서 3급까지 확대하
광진공 박양수 사장은 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이 심화되고 광진공의 역할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커지고 있어 조직인사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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