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주공 재건축 조합원 2천여 명은 오늘(29일) 서울광장에 모여 서울시의 '재건축 소형 확대 추진'을 비판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주민들이 주거 공간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데도 서울시가 인·허가권을 쥐고 행정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8일)는 한남뉴타운 주민 2백여 명이 모여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 전략 반대 집회를 벌였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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