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당 해외 카드 씀씀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금액이 1인당 496달러로 한 해 전보다 1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725달러를 기록한 이후 3년째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다만 출국자수가 늘어 전체 사용액은 86억 2천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8.5%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당 해외 카드 씀씀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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