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가정용 캡슐커피 시스템 '타시모'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8월 업소용 '타시모 프로페셔널' 발매 이후, 한국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해 가정용 타시모 시스템을 출시했습니다.
타시모는 머신과 전용 캡슐로 이루어진 시스템으로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마끼아또
특히, 타시모 전용 캡슐인 '티 디스크' 바코드에 종류별로 최적화된 물의 양, 추출 시간, 온도가 입력돼 있어 이러한 바코드 기술이 커피 전문 점 수준의 다양한 맛과 품질을 제공하는 비결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