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삼환기업이 서울 종로구 운니동 삼환빌딩에서 '사랑의 헌혈 나누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양사의 직원은 물론 임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체 인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15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삼환기업은 매일유업이 해마다 진행하던 헌혈행사를 함께 나누는 것이 마음도 나누고 손 쉬운 사회공헌이라고 생각해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헌혈을 하고 싶어도
이번 행사는 삼환기업이 헌혈버스를 세울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매일유업은 음료와 제품을 공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열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