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어제(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8달러 오른 120달러 22센트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를 넘은 것은 2008년 8월 4일의 122달러 51센트 이후 처음입니다.
이는 최근 이란과 서방 국가의 갈등이 계속되면서 원유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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