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공익법인인 대상문화재단이 중고교생과 대학생 등 534명에게 1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대상문화재단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소연회장에서 중고생 500명과 국내 대학생 22명,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으로 온 유학
한편, 대상문화재단은 1971년 출범한 이래 작년까지 40년간 총 1만3천300명의 학생에게 125억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국립목포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으로 유학을 온 동남아지역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