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과 대만 쑹산공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에 저가항공사인 티웨이와 이스타항공이 취항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작년 대만과의 항공 회담 결과 신설된 김포~쑹산 주
도심에서 가까운 공항을 이용하는 김포~쑹산 노선은 평균 탑승률 80%대의 '황금노선'으로 꼽혀 대한항공 등 7개 국적사들이 모두 탐을 냈었습니다.
국토부는 저가항공사의 정책적 육성과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라는 측면에서 저가항공사에 운수권을 배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포공항과 대만 쑹산공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에 저가항공사인 티웨이와 이스타항공이 취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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