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개발한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이 매일경제 장영실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I-4 감마 직접분사 가솔린엔진'과 동현전자의 '디지털 전가기기의 전자파 노이즈 흡수용 고투자율 복합필름'은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시상식 축사에서 우리 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확충해 갈 수 있도록 핵심분야의 기초·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예산 투입을 더욱 늘리고,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장영실상 수상 제품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