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한우 값을 추가로 낮춰 6월까지 동결합니다.
이마트는 5천800원이었던 한우 1등급 등심 100g의 가격을 24일부터 4천900원으로 15.5% 인하해 오는 6월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우 국거리 100g도 3천400원
이마트 관계자는 업계 최저가 수준이라면서 한정 물량 없이 소비자들에게 상시 저가로 판매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작년 초부터 한우 목장을 지정하고 위탁 영농을 하면서 유통 단계를 줄이고 산지 직거래와 직접 가공 등을 통해 원가를 절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