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중국 '루예(Luye)제약집단'과 자사 개발 당뇨병신약 'DA-1229'에 대한 아웃라이센싱(특허기술 사용허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DA-1229는 기존 당뇨병 치료제보다 혈당
동아제약은 2009년 임상1상을 통해 DA-1229의 안전성을 확인했고, 현재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루예제약집단은 중국에서 DA-1229의 임상, 허가 등을 추진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