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이 작성한 공장설립 통계에 따르면 관리지역 내 공장 신설 건수는 지난 2002년 5천건을 넘다가 규제 신설 이후 뚝 떨어져 지난해에는 2천2백건에 불과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도 용인 등 일부 수도권 지역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규제가 전국 농어촌 지역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지방 공장 설립 기반이 아예 무너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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