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명이 마신 소주는 평균 84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희석식
만 19세 이상 성인 3,900만 명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84병으로, 4.3일에 1병을 마신 셈입니다.
업체별로는 '참이슬'의 하이트진로가 15억 4,270만 병을 출고해 47.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처음처럼'의 롯데주류가 15.6%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명이 마신 소주는 평균 84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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