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불법 전화영업을 뿌리 뽑기 위한 전사 차원의 강도 높은 제재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전사에 '불법 전화영업 경보'를 발령하고, 불법 전화영업 업체와 공모한
이미 불법 전화영업 업체와 공모한 판매점과 이들 매장을 관리하는 대리점 20곳을 적발해 영업정지했다는 설명입니다.
SK텔레콤은 "회사 차원에서 텔레마케팅을 통해 단말기 판매나 이동전화 가입을 유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SKT를 사칭해 가입을 권유하는 전화가 올 경우 관심을 갖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