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출구전략이 주택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서울시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년간 뉴타운 사업을 분석한 결과 출구전략 이후에도 주택공급은
한편, 서울시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임대주택 물량인 1만 3천 가구 가운데 1만 가구를 상반기에 공급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2~3인용 주택을 늘리고, 현행 85㎡인 국민주택 규모를 65㎡로 조정할 것을 국토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