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연금에 신규가입한 사람은 218명, 공급된 보증액은 3,304억 원으로, 1년 새 45.3%와 57.2%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가입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7.1건에서 올해 10.9건으로 53.5% 증가했고, 하루 평균 신청 역시 11.4건에서 47건으로 4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상담 건수도 954건으로 1년 전보다 281% 늘었는데 과거처럼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