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접수된 상담 77만 8천 건 중에서 휴대전화 불만 사항이 4만 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초고속인터넷, 중고차 중개·매매, 이동전화서비스, 스마트폰·택배 등 순이었습니다.
휴대전화는 품질과 사후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고, 초고속인터넷은 위약금, 요금 상담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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