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한우 수소 산지가격은 지난 8일 기준 523만8천원으로 지난달보다 2.4%, 지난해 2월보다 2.8% 올랐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우 소비가 늘어난데다, 설을 전후해 값을 내린 한우 선물세트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값을 회복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한우 소비는 다소 줄고 공급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 상승세가 오래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