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의 지난해 매출이 1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현대제철은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경영실적 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 15조 2천억 원, 영업이익 1조
매출은 2010년보다 50%, 영업이익은 24%가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현대제철 측은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와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동차용 강판과 조선용 후판 등 전략 제품의 비중을 높여 안정적 판매기반을 구축하고 극한의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여 견실한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