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오늘(1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합니다.
사공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회장단에게 공식적으로 사
무역협회 측은 당초 회장단 회의에서 후임 회장 논의나 추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에 대한 별도 논의 없이 사업보고와 예산, 결산 심의만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무역협회는 다음 주에 회장단 회의를 한 번 더 열어 후임 회장을 논의하고 이사회를 거쳐 오는 22일 열리는 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