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공산품과 서비스가 0.7%와 0.9% 올라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축산물이 내렸지만, 채소류와 과실류가 각각 10.7%와 11.1%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한해전과 비교하면 3.4% 상승해 17개월 만에 가장 낮았지만, 기저효과가 반영됐다"며, "유가 등 국제원자재 값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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