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이 오는 17일 영업을 시작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8일) 정례회의에서 제일2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의 자산·부채 일부를 넘겨받은
영업구역은 서울과 경기, 인천이며, 영업 개시일은 이달 17일입니다.
이에 따라 제일2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 고객 가운데 5천만 원 이하 예금자는 하나저축은행에서 정상적인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5천만 원 초과 예금자도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한 대행지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험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저축은행이 오는 17일 영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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